“삼성병원 부분 폐쇄, 전형적인 뒷북치기” 정치권,정부 직접 관리 목소리

Է:2015-06-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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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부분 폐쇄, 전형적인 뒷북치기” 정치권,정부 직접 관리 목소리
여야는 1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전파의 '제2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이 병원 부분폐쇄 조치를 한데 대해 다행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삼성서울병원이 자체적으로 판단해 이런 조치를 한 것은 존중한다"고 말했다.

권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해선 아무리 철저하게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조치는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더 늦기 전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그동안 삼성서울병원의 격리 대상자 파악 및 관리에 많은 허점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중앙정부가 삼성서울병원을 직접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전형적인 뒷북치기"라고 비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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