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이송요원, 증상 후 11일 동안 계속 근무

Է:2015-06-13 16:55
:2015-06-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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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메르스 감염 환자로 추가된 137번 환자(55)가 삼성병원 응급실 이송요원으로, 증상 발현 후 11일 동안 계속 근무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응급실을 중심으로 병동 외래 환자를 포함한 환자들의 이동을 돕는 업무를 담당했다. 이 때문에 많은 환자와 접촉했지만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적지 않은 밀접접촉자들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책본부는 “137번 환자는 2~12일까지 증상이 있음에도 계속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상당히 노출된 사람이 많을 것으보 보인다”며 “환자와 의사를 포함한 직원, 가족들이 그렇기(노출) 때문에 제3의 슈퍼 전파자가 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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