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건은 황교안 후보자가 손대지 말길, 제발” 장하나 “절대 컨트롤타워가 돼선 안된다”

Է:2015-06-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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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건은 황교안 후보자가 손대지 말길, 제발” 장하나 “절대 컨트롤타워가 돼선 안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 페이스북 캡처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인 장하나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와 새누리당 청문위원들이 청문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올렸다.

장 의원은 “표정들이 밝다”며 “황교안 총리 후보자와 새누리당 청문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단다”라고 전했다. 장 의원은 “청와대에서 총리 임명동의안 여당 단독처리 하명이라도 있었나보다”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신임 총리가 메르스 대란에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총리 인준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건데”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청문과정에서. 메르스 대란에 대한 대통령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답한 황교안 후보는 적어도 컨트롤타워가 되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새누리당 단독 처리 하더라도 제발 메르스 건은 황교안 후보자가 손대지 말길”이라며 “제발”이라고 적었다.
한편 장 의원은 서울 노원갑(노원구 월계동/공릉동) 출마를 고려중인 알려졌다. 현재 노원갑 현역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고용진씨가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 의원은 "심사숙고 끝에 지역구 출마를 결정하게 됐고, 서울 노원갑 지역구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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