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 닭 쫓던 개 된 세력?” 변희재 “野혁신위 숙청 1순위 대상,,,박수칠 일”

Է:2015-06-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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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 닭 쫓던 개 된 세력?” 변희재 “野혁신위 숙청 1순위 대상,,,박수칠 일”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새민련 혁신위 인사는 10명 다, 친노 혹은 친문이라 분류해도 되는 수준의 인사”라며 “계파 안배 하는 척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친노에 반기 든 세력들 숙청하겠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변 대표는 “이번 혁신위로 닭 쫓던 개 된 세력이 동교동”이라며 “친노와 지분 나누기 해보려 접근했으나, 혁신위 면면으로 볼 때, 1순위로 동교동계부터 내보낼 것이며 솔직히 이건 잘한다고 박수쳐줘도 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변 대표는 “이번 혁신위 활동기간을 100일 이상으로 잡아놨다”며 “저건 친노에 찍힌 세력들 숙청이 완료될 때까지, 무한정 하겠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변 대표는 “민주당 시절부터, 친노와 다른 계파가 맞붙었을 때, 친노가 져본 적이 없으며 즉 당내에서는 무적이나, 본선만 나가면 전패하는 게 친노”라며 “그러니 이번 친노 혁신위 역시, 동교동, 김한길 등 숙청하는건 쉽게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문제는 동교동과 김한길 등을 숙청해내고, 순도 100% 친노정당으로 변질된 새민련, 전쟁에서 패퇴한 무수한 보트피플들, 이 흐름이 어떻게 갈지는, 새누리당의 기회주의 세력들의 봉기와 더불어 아직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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