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추가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와 밀접접촉자가 10일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면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추가된 육군 간호장교 A 대위가 1차 검사를 받았으나 양성·음성을 가릴 수 없어 재검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A 대위는 지난 5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대전의 한 병원에서 의료 지원 활동을 한 다음 발열 증상을 보여 군 병원에 격리됐다.
새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육군 B 중사는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밀접접촉자에 추가된 육군 소령의 검사 결과는 11일 나올 예정이며 또다른 밀접접촉자인 군무원은 정황상 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돼 검사를 받지 않고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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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메르스 의심환자· 밀접접촉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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