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6월 9일 ‘베스트 프렌드 데이’를 맞아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티파니는 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happy #bestfriends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각자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서현, 윤아,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수영까지 인스타그램에 “오늘 뭐 베스트 프렌드 데이라고? 한 명씩 찔끔찔끔 하지 말고 나처럼 단체샷 #소녀시대 #화이트소시 #베스트프렌즈”라는 글을 올리며 소녀시대 단체 사진을 첨부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컴백하나” “7월에 새 앨범 나온다던데” “8명의 소녀시대, 앞으로도 우정 이어가길”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신기해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베스트 프렌드 데이’는 6월 8일이다. 본래 미국 젊은이 사이에서 유행하는 비공식적 기념일이다. 그러나 SNS에서 ‘#best friend day’ 등의 해시태그가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며 국내에서도 이를 기념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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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소녀시대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단체 인증샷에서 동영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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