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홍콩까지?… “서울 다녀온 2명 의심증세… 격리 검사”

Է:2015-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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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홍콩까지?… “서울 다녀온 2명 의심증세… 격리 검사”
유튜브 캡처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홍콩인 2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확진으로 판정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콩 위생서 산하 위생방호센터는 최근 한국 서울을 다녀온 남성과 여성이 7일(현지시간)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격리한 채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세의 여성은 지난 3일 서울로 여행 왔다가 부상으로 6일 병원을 찾았으며 7일 홍콩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발열 증세가 발견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을 방문한 66세 남성도 2일 서울 한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7일 홍콩 퀸 메리 병원에서 진찰 결과 발열 증세가 확인됐다.

하지만 2명 모두 격리돼 있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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