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에서도 메르스 1차 양성 환자… 지난달 삼성서울병원 들렀다

Է:2015-06-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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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에서도 메르스 1차 양성 환자… 지난달 삼성서울병원 들렀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서울 건국대학교 병원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환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건국대병원은 7일 입원 환자 A(75·여)씨가 메르스 검사에서 1차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6일 오전 엉덩이뼈 골절 치료를 위해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응급실을 사설 구급차를 타고 찾았다가 메르스 환자임이 밝혀졌따.

A씨는 병원 측의 메르스 관련 문진에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답했지만, 병원 조사결과 14번(35) 환자가 머물렀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지난달 27~28일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건대병원은 A씨와 접촉한 환자와 의료진을 격리 조치하고 응급실을 폐쇄, 방역작업을 벌였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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