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을 올렸다. 팀은 5대 2로 이겨 최근 5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이대호의 연속 안타 행진은 7경기로 늘었고, 최근 7경기에서 네 차례나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30에서 0.333(201타수 67안타)으로 올랐다.
이대호는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요미우리 선발투수인 다카기 하야토를 상대로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4-1로 앞선 7회 2사 2루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인 다카기 교스케와 맞대결을 펼친 이대호는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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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이대호, 7경기 연속 안타…타율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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