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tvN ‘코미디 빅리그’ 특별출연 파격 꽁트 연기를 선보인다

배우 신소율이 7일 저녁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대기실 안에서 <코미디 빅리그> 대본을 든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개그맨 이진호와도 쌍둥이 같은 귀여운 V포즈를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날 미묘한 남녀관계를 개그로 승화시킨 코너 ‘썸앤쌈’의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신소율은 그간 숨겨왔던 예능감을 분출하듯 끼를 발산해 현장에 있던 모든 관객들을 포복절도 시켰다.

또한 리허설 때부터 맡은 역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다양한 버전으로 연습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소율누나가 콩트 연기라니 완전 기대돼', '신소율 부분 배꼽 잡으면 되나요?', '소율언니는 언제 어디서나 참 예쁘네', '오늘 꼭 본방사수 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소율의 감칠맛 나는 꽁트 연기는 7일 밤 8시40분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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