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전날보다 다소 덥겠다.
낮 최고 기온은 22∼31도로, 전날과 비교해서는 약 1∼2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낮 서울은 29도까지 오르겠고 청주와 세종, 전주, 정읍 지역의 수은주는 31도까지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륙의 경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의 경우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경우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전라남북도 역시 구름이 많지만,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다.
역시 오전 6시 현재 기준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대전 17도, 청주 19도, 대구 16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를 가리키고 있다.
내일까지 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 ‘좋음’, 그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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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지만 더워요”… 서울 29도, 전주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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