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연쇄납치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 모친의 마지막 통화내용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필리핀 연쇄납치 사건을 추적했다.
방송에서는 피해자 유골발굴 현장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유골은 실종됐던 홍석동의 것으로 밝혀졌다.
납치범은 피해자 홍씨의 모친과의 전화통화에서 “아들이 죽었다. 뼈라도 찾아가라”며 "10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해서 보내 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사례만 20여건에 달하며 피해자 중 일부는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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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필리핀 납치 가해자 “뼈라도 찾으려면 1000만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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