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대두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연출 표민수 서수민, 극본 박지은)에서는 백승찬(김수현 분)과 커플 사진을 찍은 후 발끈하는 신디(아이유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디는 백승찬에게 깜짝 키스를 한 상황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커플 사진을 찍으며 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신디는 백승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후 “이게 뭐냐. 내 얼굴이 더 크게 나왔다. 여자랑 사진 처음 찍어 보느냐. 이럴 땐 남자가 앞으로 좀 나와주는 거다. 왜 이렇게 센스가 없느냐”라고 툴툴거렸다.
당황한 백승찬은 “가족사진만 찍어봤다”고 해명했다. 신디는 “그러니까 그렇게 매너가 없지. 이거 유출되면 안 되니까 내가 일단 가져가겠다. 뭐야 이거. 내 얼굴만 크게 나왔잖아”라고 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프로듀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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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에 대두 굴욕… “왜 이렇게 센스가 없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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