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의사께서 연신 콜록이며 박원순 공격한다?” 박범계 “메르스 대응, 호들갑 떨어도 지나치지 않다”

Է:2015-06-06 19:03
ϱ
ũ
“환자 의사께서 연신 콜록이며 박원순 공격한다?” 박범계 “메르스 대응, 호들갑 떨어도 지나치지 않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후보 19금 검증을 해야하는 오늘”이라며 “그 D병원으로 보도되는 곳에서 5명의 3차감염자 추가 발생”이라고 전제했다. 박 의원은 “그 환자 의사께서 기침을 연신 콜록이며 박원순 시장을 공격한다”며 “정치적 언어로?까뮈의 페스트에 나오는 의사 리유와는 전혀 다른 의사이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선글에서 “드디어, 메르스 윤리성과 책임성의 문제 폭발ㅡ서울 의사의 발열 시점이 31일이니 30일 재건축조합 참석시는 몰랐고, 밀접접촉이 아니었으니 문제없다는 D병원의 주장"이라고 전제했다.

박 의원은 “보건복지부는 서울시에 정보공유했으니 문제없고 조합원 모두를 격리하는건 반대한다는 주장ㅡ이러니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지휘하겠다는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박 의원은 “복지부여, 추가 확진자 5명 발생한건 그대들의 판단에 기초한 것임을 명심해라”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3차 감염자가 2명이나 발생한 대전, 권선택 시장이 중앙정부의 주의 발령보다 높은 경계 발령을 한것은 잘한 일”이라며 “메르스에 관한한 호들갑을 떨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민을 걱정하는 메르스 대책보다 국회와 싸우는 시행령 수정 대책이 우선인 대한민국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올시다”라고 적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