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 이어 해군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가 나왔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해군 소속 하사 1명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된 것으로 전했다.
A 하사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해 격리 조치중인 해군 B 하사(여)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A 하사는 여자 친구와 함께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B 하사 할아버지의 병문안을 갔는데, 이후 감염 우려 때문에 격리돼왔다.
군은 B 하사가 1차 검진결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잠복 기간 등을 감안해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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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으로 번지는 ‘메르스 공포’… 이번엔 해군 하사가 ‘의심환자’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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