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 3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중턱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인 오후 7시 53분께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은 산 정상 쪽으로 번져 현재까지 임야 500㎡를 태웠고, 인가로는 번지지 않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인근 사찰의 승려가 산 속에서 이면지 등을 태우다 부주의로 불이 옮아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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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북한산 중턱에 불… 헬기 5대 투입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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