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박원순 심야 메르스 발표에 일제히 불을 뿜다?” 이석현 “새누리당 부산시장이었으면 그럴까?”

Է:2015-06-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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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박원순 심야 메르스 발표에 일제히 불을 뿜다?” 이석현 “새누리당 부산시장이었으면 그럴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원순 심야회견은 정부의 방역에 허점많아 시민의 건강 우려한 시장으로서의 자구행위”라며 “당정청이 일제히 불을 뿜는건 전염병 앞에서 정쟁하자는것?”이라고 반문했다.

이 부의장은 “예컨대 새누리당의 부산시장이었어도 그럴까?”라며 “대선때 심야회견과는 질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도대체 이나라에 정부가 존재하는가?”이라며 “메르스환자 진료한 대형병원의사를 보건당국이 격리 안시키고 은폐!”라고 밝혔다. 이어 “그가 무려1565명의 개포동 재건축행사에 참석후 확진판정! 이잡듯 한다구요?”라고도 했다.

이 부의장은 “메르스에 정부가 별것 아니라더니 급속확산에 뒤늦게 허둥지둥!”이라며 “청와대가 당정청 회의 거절한건 메르스보다 유승민이 더 미워서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뒷북대응이 어쩌면 그렇게 세월호때와 똑같아요”라고도 했다.

이 부의장은 “그럼 그렇지! 대선자금을?”이라며 “성완종리스트, 새누리당 대선자금 2억원 수사가 대선자금 아닌 개인의 공천로비 수사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스트 5인은 부르지도않고? 메르스 그늘에 숨지말라!”고 주장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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