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과 해군사관학교 김판규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세부 협력 사안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영상물을 활용한 해군사관생도 및 재진지역 장병 문화복지 실현 △해군사관학교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생도들의 문화감성 고양 △문화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양 기관의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해군사관학교는 지난 2월 10일 <호두까기 인형>, 4월 23일 <메피스토>, 5월 26일
지난 5월 28일(목) 오후 7시 LA 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지젤>을 상영, 관람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향후 터키,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카자흐스탄, 태국의 한국문화원에서도 상영되며, 6월 19일(금)에는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지젤>이 상영된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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