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43kg인 일본 여성이 6인분이 넘는 돈코츠 라면을 거뜬히 먹어 치우는 영상이 화제다.
일본의 대식가 키노시타 유카(30)가 지난1일 유튜브에서 1.9kg의 돈코츠 라면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키노시타는 돈코츠 라면을 만들고 먹는 과정을 보여준다. 1.9kg의 상당한 양에도 불구하고 차슈 토핑과 면, 국물 순으로 가볍게 먹는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렇지 않게 먹는 모습에 도전해보았으나 실패했다.” “이렇게 말랐는데 저 어마어마한 양의 라면을 가볍게 먹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노시타는 일본에서 유명한 여성 푸드파이터다. 2009년 7월 도쿄 텔레비전의 ‘원조 대식가 왕결정전 전국 종단 신여왕 발굴전'에 첫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 후 2013년 봄, ‘폭식 나데시코 정상대결'에서 준우승을 하며 알려졌고, 이외에도 일본의 한 카레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6~8인분의 카레를 먹어치워 ‘월드 카레 챔피언’이 됐다. 이 후 예능소속사에 들어가 폭식 탤런트로써 지명도를 높였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Yuka Kinoshita'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폭식 먹방을 선보이고 있으며, 3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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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젓가락몸매’의 푸드파이터, 충격적인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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