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각하는 죄가 없죠”라며 “유전자는 사퇴하라, 사퇴하라,사퇴하라”라고 적었다.
진 교수는 “중국이 본받던 한국, 왜 이렇게 됐을까 이유는 아는데, 말할 순 없음”이라며 “닭대가리 호위병들이 워낙 설쳐대서...”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앞선 글에서 “보건복지부 낙타 포스터는 원래 해외여행시의 주의사항”이라며 “너무나 당연해 굳이 할 필요 없는 얘기지만, 맥락을 고려하면 딱히 문제 삼을 일은 못 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메르스 ‘300만 감염돼야 비상사태’ 발언자, 엄벌 처해야”라는 정의당 성명을 인용했다.
또 “메르스, 이렇게 막읍시다. =보건복지부=”라며 SNS에서 떠도는 포스터를 부착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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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는 죄가 없죠, 유전자는 사퇴하라?” 진중권 “왜 이런지 말할 수 없다. 닭대가리 호위병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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