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32)가 키이스트와 만남을 가져 전속계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키이스트는 김수현을 비롯해 배용준, 김현중, 임수정, 주지훈, 정려원 등이 소속돼 있다.
키이스트 측은 3일 국민일보에 “손담비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전속계약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손담비는 10년간 몸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이 소속돼 있다. 손담비는 이 회사의 대표 가수로 2007년 ‘CRY EYE’로 데뷔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을 히트시켰다.
현재 손담비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에서 방송 예정인 ‘유미의 방’ 촬영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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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김수현을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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