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초고층 빌딩 ‘드림타워’ 착공 연기

Է:2015-06-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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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드림타워의 조성사업 3번째 건축허가 변경이 통과됐지만 설계변경으로 착공이 미뤄진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개발사업자인 동화투자개발봑이 제출한 드림타워 착공 기한 연기 신청을 승인했다. 드림타워는 당초 높이 218m에 56층 규모로 건축설계를 신청했다. 하지만 초고층 빌딩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와 난개발·교통문제·경관파괴 등이 지적되면서 사업자가 계획을 변경했다. 사업자는 지난해 11월 건물 높이를 168m로 줄이는 등의 변경안을 발표했고, 도는 지난 3월 건축·교통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변경안을 승인했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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