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교연합회, 가정의 달 맞아 효자 효부 등 25명 표창

Է:2015-06-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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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합회, 가정의 달 맞아 효자 효부 등 25명 표창
대전시기독교연합회 김양흡 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31일 효부상 등 수상식을 갖고, 수상자 25명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대전시기독교연합회 가정생활부(부장 강판중·갈마감리교회 담임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31일 좋은 가정,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효부상, 효자상 등 25명에게 표창했다.

이날 표창식 및 연합예배는 대전 서구 관저동 서머나침례교회(담임목사 배재인)에서 열렸다. 교계인사와 수상자와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판중 목사는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매년 시상하는 표창식을 통해 모범적인 기독교 가정의 방향이 제시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모범적인 가정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은 가정상을 수상한 김인봉(서머나침례교회)장로는 “좋은 가정상을 수상하는 계기로 더욱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가족과 함께 나누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정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곳이기에 소중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축복을 담아내는 가정으로 만들어 가고자 많은 노력과 기도를 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5년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선정한 가정의 달 표창자는 다음과 같다.

좋은가정상은 김인봉 장로·강순옥 권사(서머나침례교회), 김진호 권사·김연자 권사(갈마감리교회), 황규회 권사·박병희 집사(갈마감리교회), 김종식 집사·이정숙 권사(갈마감리교회), 김성수 집사·박 순복 집사(충남제일그리스도의교회), 육영광 집사·정진선 집사(충남제일그리스도의교회), 신양섭 성도·박선희 성도(새생명교회)이다.

좋은 아버지상은 김청규 안수집사(선한목자교회)이며, 좋은 어머니상은 김옥례 권사(새하늘시민교회), 전영숙 권사(충남제일그리스도의교회), 정의숙 집사(아름다운 교회), 박순례 집사(대동교회)이다.

좋은 아내상은 조영순 권사(한신교회), 박미순 집사(대동교회)이며, 좋은 남편상은 김원선 장로(대동교회)이다.

효부상은 이은희 권사(대전영락교회), 변효숙 권사(대전영락교회), 박순준 집사(대전영락교회), 이무 제 집사(대동교회), 신금순 집사(서머나침례교회), 김현지 집사(아름다운교회), 조현숙 집사(갈마감리교회)이다.

효자상은 성선연 성도(벧엘교회)이며, 효녀상은 김하림 집사(대전예원교회), 선한 이웃상은 김예순 권사(대전영락교회)이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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