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아일랜드오픈 3R 맹타…톱10 눈앞

Է:2015-05-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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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신성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아일랜드오픈에서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지난주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30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 카운티다운 골프클럽(파71·718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강풍이 부는 악조건에서도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까지 4오버파를 쳤던 그는 3라운드 합계 이븐파, 213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전날 39위에서 12위로 27계단 끌어올렸다.

전날 힘겹게 컷을 통과했던 그는 선두와는 7타 차이를 유지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톱 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자신의 고향에서 경기를 치른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컷을 통과하지 못한 가운데 쇠렌 키옐센(덴마크)이 이날 4언더파를 쳐 합계 7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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