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홍석천·신수지·키 투입… 31일 방송 나선다

방송인 홍석천·스포테이너 신수지·샤이니 키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직 리듬체조 선수이자 현재 프로볼러 겸 방송인 신수지, 남자 아이돌 샤이니 키,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31일 예정된 녹화에 투입된다.

홍석천은 요리가 아닌 패션으로 방송에 나선다. 평범한 남자들의 스타일을 바꿔줄 예정이다. 신수지는 국가대표 출신답게 국가대표 운동법으로 여름철 몸매관리법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키는 독특한 스타링일링을 제안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현재 방송된 5회까지 요리연구가 겸 CEO 백종원, 예정화, 개그맨 김구라, 걸그룹 AOA의 초아, 가수 산이, EXID 하니, 가수 정준영, 방송인 홍진경 등이 출연했다. 앞서 제작진은 “적합한 스타들을 발굴해 투입,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겨드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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