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코코 출신 윤현숙이 양악 수술후 확 달라진 얼굴로 방송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나 정작 시청자들은 그녀의 달라진 얼굴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윤현숙은 과거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당당하게 양악 수술 사실을 알렸다. 그간 윤현숙은 턱관절로 고통을 받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성형외과는 달라진 윤현숙의 사진을 올리며 “양악수술로 한층 더 어려보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20대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보여줬다”고 홍보했다. 양악수술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신이도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윤현숙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계획 질문에 “지성 이보영의 베이비샤워를 보면서 부러웠다. 결혼식을 보면서 ‘꽃이 참 예쁘다’했는데 변정수가 ‘언니 결혼식은 내가 해줄게’라더라”라며 “그래서 둘이 안고 엉엉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숙이 “강호동이나 김수로 같이 남자답고 유쾌하고 덩치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밝히자 다른 출연자들은 같이 출연한 개그맨 조세호와 즉선 맞선을 보게했다.
변정수가 “마흔 다섯 괜찮겠니? 미국에 집도 있다”고 자랑하자 조세호는 “다 좋은데 LA까지 가기가 좀”이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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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느님이 만든 얼굴’ 윤현숙 확 달라진 얼굴, 신이와 같은 병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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