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 ‘연인’에서 다시 ‘친구’로… 결별 이유가 바쁜 스케줄 때문?

Է:2015-05-29 09:00
:2015-05-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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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닉쿤 ‘연인’에서 다시 ‘친구’로… 결별 이유가 바쁜 스케줄 때문?
사진=닉쿤 트윗, 티파니 인스타그램 캡처
연인관계였던 2PM 닉쿤(27)과 소녀시대 티파니(26)가 결별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열애를 인정한지 1년4개월 만이다.

29일 오전 니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은) 약 한달 정도 됐으며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게 된 것으로 알고있다”라고 밝혀 이같은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미국 국적인 티파니와 닉쿤은 정석적 공감대로 사귀게 됐는데 지난해 4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별이유도 가지가지다” “스케줄 때문에 헤어져?” “참말이야” “좋은 사이 이어가는 줄 알았는데” “연예계 대표적 커플이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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