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네팔 성금 7000만원 기탁

Է:2015-05-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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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는 28일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7000만원을 국민일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7일 주일 1∼5부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헌금한 것이다. 명성교회는 지난 10일 주보에 절망에 빠진 네팔 국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모금한다는 계획을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는 글을 실었다. 명성교회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희망을 잃은 네팔인들이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을 모았다”면서 “하나님의 위로가 네팔에 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여러 손길을 통해 전해지도록 전 성도가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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