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정보센타 2015년 ‘목회자의 날(6월5일)’ 기념, 초교파 목회자 부부 초청 영적 성장 세미나

Է:2015-05-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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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정보센타 2015년 ‘목회자의 날(6월5일)’ 기념, 초교파 목회자 부부 초청 영적 성장 세미나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는 다음달 1~4일 경기도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2015년 목회자의 날(6월 5일) 기념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세대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선 ‘4/14 윈도우 무브먼트(Window Movement)’ 성공사례가 공개된다. ‘4/14 윈도우 무브먼트’는 4~14세 연령층에게 복음을 전파해 교회의 주인으로 삼자는 새로운 전략적 전도운동이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다음세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유·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등 교회학교 부흥사례도 발표된다. 교회학교 부흥방법으로 중·고생에게 필요한 공부방법 ‘자기주도학습 지저스(Jesus) 팡스터디’도 소개한다.

주 강사는 김항안(한국교회정보센타 대표) 목사와 윤석전(연세중앙교회) 목사다. 고훈(안산제일교회) 윤요한 장순직 정성학 목사, 김종선 사모 등도 강의를 통해 말씀을 전한다.

김항안 목사는 1996년 하나님의 종으로 충성스런 삶을 살아가는 목회자들을 위한 날이 없다는 안타까움에서 ‘목회자의 날’을 제정했다. 김 목사는 “한국 목회자처럼 바쁜 일정에 쫓기는 목회자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목회자의 날 하루만이라도 목회자와 성도 간 갈등 요인을 풀어 새 출발을 하게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인 세미나는 매년 50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지의 목회자와 중국 및 동남아 교회 지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대상은 목사와 사모, 전도사, 교회학교 교역자 등이다. 등록비와 숙식비는 무료이나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소형차 3대, 복사기, 크리스털 강대상, 성화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1566-3004·kcdc.net).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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