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확률' - 미국서 부부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 진기록

Է:2015-05-28 10:30
:2015-05-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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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확률' - 미국서 부부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 진기록
리지메도스 골프장 16번홀. 리지메도스 홈페이지
미국에서 부부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리지의 리지 메도스 골프코스 16번 홀에서 부부가 연달아 홀인원을 했다고 현지 신문 랜싱 스테이트 저널이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편인 토니 블런디가 135야드 거리에서 7번 아이언으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고 이어 아내인 재닛이 110야드 거리 레이디티에서 피칭 웨지로 또 홀인원을 했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아마추어 골퍼 2명이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할 확률은 2600만분의 1”이라며 “부부가 연달아 홀인원을 할 확률을 따져보면 어마어마한 숫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구 기자 e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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