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긴 여배우 손수현(27)의 얼굴에서 홍석천(44)이 나타났다.
손수현은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가수 지드래곤(27)과 관련한 자신의 루머를 언급했다.
손수현은 “지드래곤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아오이 유우(30·일본)와 비슷하게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지드래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화여대에 입학했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손수현은 자신이 아오이보다는 홍성천과 닮았다고 했다. 진행자들이 그렇지 않다고 손사레를 치자 손수현은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 넓은 이마를 드러냈다. 홍석천과 절묘하게 닮은 모습이었다.
진행자들은 “아오이와 더 닮았다”고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홍석천과 닮았다”며 웃었다. 시청자들은 “누굴 닮았든 소탈해서 보기 좋다” “지드래곤도 반할 매력이 있다” “홍석천도 미남상이다. 손수현, 아오이 유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외모다”라고 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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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닮은 여배우… 손수현 “난 아오이 유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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