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판결이?...친딸 음란행위시켰는데 집행유예라니?” 원혜영 “심장 뛰어 말을 못하겠다?”

Է:2015-05-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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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판결이?...친딸 음란행위시켰는데 집행유예라니?” 원혜영 “심장 뛰어 말을 못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연남과 함께 10살짜리 친딸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구걸과 음란행위까지 시킨 엄마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적었다.

원 의원은 “내연남에게도 고작 징역 4년의 처벌이 내려졌다고 한다”며 “숨이 막히고 심장이 뛰어 말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어떻게 이런 판결이 가능합니까”라고 반문했다.

한편 원 의원은 “공안 총리 내정,리 내정. 박근혜 정부의 진면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며 “ 총리가 어떤 자리입니까”라고 되물었다.

원 의원은 “그 막중한 자리에 '권력의 칼'을 심기로 한 것은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인가”라며 “정치는 포기하고 통치로 버티겠다는 대통령. 우리 국민들 참 불행하다”고 개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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