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짜리 유물이 ‘진품명품’에 등장했다.
24일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대동여지도 채색본’이 등장했다. 이 유물은 역대 최고 감정가인 25억을 기록해 이전 기록인 15억 원을 10억 이나 뛰어넘었다.
진품명품에서 최고 감정가였던 유물은 2011년 7월24일 방송된 ‘석천한유도’로, 1748년 화원 김희겸이 조선시대 무신 석천 전일상을 주제로 그린 풍속화다. 풍속화로는 드물게 실존인물을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일의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인 진품명품은 이번 방송으로 1000회를 맞이했다. 진품명품은 1995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20년을 맞이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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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000회 특집에 25억짜리 대동여지도 채색본 등장…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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