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서 어떤 재난·재해 위기에도 통화한다… KT, ‘위성 LTE' 서비스 추진

Է:2015-05-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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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어떤 재난·재해 위기에도 통화한다…  KT,  ‘위성 LTE' 서비스 추진
KT는 독도에서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에서도 가능한 ‘위성 LTE’를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독도에 구축한 위성 LTE는 KT와 KT SAT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 위성을 기지국처럼 활용해 LTE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기가 마이크로웨이브, 광케이블과 함께 ‘KT 재난안전망’ 기반이 되는 ‘트리플 기가 네트워크’ 핵심 요소 중 하나다.

KT 측은 이번 위성 LTE 구축으로 최극단인 독도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이 가능해져 동해안 자연재해 및 국가 안보 위기 발생시 신속한 재난 안전 대응을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진감지센서, 기상센서 등을 LTE네트워크와 연결해 자연재해 발생 위험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재난안전솔루션도 적용 가능해져 독도 주민들의 생활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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