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알베르토가 수잔에게 결혼과 관련된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하루일과를 정리하며 맥주병을 기울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의 관심을 끈 주제는 수잔의 결혼이었다. 알베르토 등 멤버들은 수잔의 할머니를 설득해주기로 했으나, 다소 강경한 반응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수잔은 “나중에는 어쨌든 네팔로 돌아올 거다. 일단 목표로 한 공부를 하고 싶은데, 결혼으로 재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늘 결론은 빨리 결혼을 하라는 거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알베르토는 “(결혼은) 그냥 번지점프랑 똑같은 거다. 하거나 안하거나 선택의 문제다. 결정하고 끝까지 가라. 할머니와 부모님을 위해 결혼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빨리 결혼하고 한국에 가서 꿈을 이루어라”고 조언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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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수잔에 조언 “결혼은 번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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