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뺑소니’ 몽드드 전 대표 징역 2년

Է:2015-05-21 15:16
:2015-05-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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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뺑소니’ 몽드드 전 대표 징역 2년
사진=MBN 캡처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강성훈 판사는 21일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복용하고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물티슈 업체 몽드드 전 대표 유정환(3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무면허인 유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8시쯤 강남구 논현동 편도 6차로 도로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택시와 승용차 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났다. 사고로 벤틀리 차량을 더 몰 수 없게 되자 다른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앞서 가던 BMW 승용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유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의사 처방 없이 구한 졸피뎀 6∼7정을 복용하고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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