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중국집 살펴보니… ‘으리으리’

유승준의 중국 거주 집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유승준이 병역기피 논란에 대해 13년 만에 입을 연 직후다.

19일 밤 10시 30분 유승준은 아프리카 TV에서 심경을 토로했다.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한국으로 오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유승준은 “중국에서 5년 동안 14편의 영화를 찍었다. 제가 지금 돈이 많다고 하면”이라며 웃음을 지어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승준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유승준의 웨이보 블로그에서 유승준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을 두고 “자금 사정이 좋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닌 듯 하다”며 “중국에서 엄청난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고 놀라워했다.

그도 그럴 듯이 유승준은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는 인기스타다. 그가 거주하는 집은 베이징의 아파트형 주택인데, 수영장과 헬스장 등이 있는 모습이 한 눈에도 좋아보인다.

네티즌들은 “유승준, 중국에서 엄청 잘 살고 있구나” “한국에서 군대만 다녀왔으면 부와 명예 모든 것을 가졌을 텐데… 의무를 지켰으면 한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