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제구호·개발 분야 7개 시민사회단체는 ‘2015 세계교육포럼’이 열린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옥외전시장 앞에서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의 교육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19일 펼쳤다(사진).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분쟁·자연재해 등으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취약 계층 어린이에 대한 지원 방안이 포럼에서 충분히 논의되지 않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또 교육 분야 최우선 과제인 ‘모두를 위한 교육(EFA)’을 달성하기 위해 인도적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 대한 교육권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는 메시지도 퍼포먼스로 전했다. 퍼포먼스는 재난과 분쟁으로 교육권에서 배제된 어린이를 외면한 국제사회 고위급 인사로 분장한 거인들이 교육 의제를 논의하는 장면 등으로 구성됐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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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굿네이버스 7개 단체, 인도적 위기 상황 교육 지원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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