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재판·교회분쟁 해결 관련 포럼 열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 변호사)과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중앙대 교수)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교회재판(교회 및 소속 교단 등의 각종 재판)과 교회 분쟁 해결’을 주제로 제2차 포럼을 연다. 서헌제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권헌서(예장통합 재판국장) 송인규(법무법인 정원) 장우건(화해중재원 부원장 겸 운영위원장) 변호사 등이 교회재판의 현황과 문제점, 권징 및 행정재판의 구조와 문제점, 교회재판과 국가재판의 관계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포럼을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