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우 컨소시엄, 3조5000억원 에쓰오일 온산 플랜트 공사 따냈다

Է:2015-05-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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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국내에서 발주된 단일 플랜트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에쓰오일(S-OIL) 울산 온산공단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총 사업비만 4조5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 중에서 대림·대우의 공사비는 3조5000억원에 이른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에쓰오일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단일 최대주주가 된 이후 에쓰오일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이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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