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와 광희가 ‘짜장 2호’ 미션에 실패했다. 덩달아 뒤에서 응원하던 치어리더들도 짜장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광희와 정준하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짜장 2호 미션을 수행했다. 짜장 2호 미션이란 롤러코스터를 타며 짜장면 한 그릇을 먹는 데 성공함을 뜻한다.
예행연습을 끝난 두 사람은 노래까지 부르며 자신있게 출발했다. 하지만 롤러코스터의 하강 구간이 시작되자 만만치 않은 높이에 겁을 먹기 시작했다.
앞선 연습에도 불구하고 광희는 롤러코스터가 내려가기 전부터 짜장면을 먹기 시작했고, 이에 급하게 하강하는 놀이기구 위로는 짜장면이 날아갔다.
버티고 있던 정준하는 비교적 많은 양의 짜장면을 먹었지만, 위로 향하는 면발을 막을 수 없었다. 곧 놀이기구 위로는 짜장면이 날아 다녔고, 뒤에 타고 있던 치어리더들도 얼굴에 짜장면을 뒤집어 써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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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정준하, 짜장 2호 미션 실패… 치어리더도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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