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빅스 엔 “예원, 남자들이 다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안다” 폭로

가수 빅스의 멤버 엔이 헨리의 가상 아내 예원의 비밀을 폭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f(x) 엠버와 빅스의 엔(N)을 신혼집 집들이손님으로 초대한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와 예원은 손님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헨리는 바이올린을 켜고, 예원은 키보드를 치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네 사람은 돼지고기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헨리는 예원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엔에게 예원의 비밀을 물었다.

이에 엔은 “사실 예원 누나는 저렇게 조신하게 안 웃는다. 더 크게 웃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원 누나는 남자들이 다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안다”라고도 폭로했다. 그 순간 예원은 갑자기 나타나 엔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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