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에 위치한 미원초등학교 위곡분교에서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수업을 마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줄넘기를 하며 따뜻한 사제의 정을 나누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생님들에게 정성껏 달아주고 감사의 편지도 전달했다.
가평=곽경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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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교생 40명 학교의 선생님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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