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정동규 의외의 인맥… “이 여자 밥 먹이고 영화 보러”

Է:2015-05-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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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정동규 의외의 인맥… “이 여자 밥 먹이고 영화 보러”
가수 유이와 모델 정동규의 사이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5년 넘게 쌓아온 절친이다.

정동규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이 여자. 밥 먹이고 영화 ‘차이나타운’ 보러… 옆태가 예쁘게 나왔으니 이걸 올리라고 협박한 건 비밀. 그러니까 다들 쉿”이라며 유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이는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정동규의 말대로 얼굴의 옆선이 아름답게 촬영됐다. 정동규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유이의 인지도는 정동규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유이의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의문도 나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10대 초반부터 알고 지낸 누나와 동생 사이다.

네티즌들은 14일 “유이의 옆태가 예쁘다” “정동규가 부럽다” “나도 알고 지내는 사람들 중에 이런 누나가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정동규도 귀엽다”고 했다. 유이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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