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13일 서울 구로구 구로근린공원에서 ‘2015 글로벌희망나눔 구로구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환영사에서 “구로구민들의 작은 동전들이 모여 지구촌 곳곳의 병들고 굶주린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 구로구 모금액은 1억345만여원이다. 행사에는 월드비전 구로지회장 박재옥(연희교회) 목사, 문헌일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2일에는 서울 관악구 구청강당에서 글로벌희망나눔 관악구 캠페인 행사가 열렸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구민들이 모은 동전들이 국내외 아동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관악지회장 윤창규(우리들의선한이웃교회) 목사와 이성심 관악구의회 의장, 오시형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 후원금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드림빌리지 건설, 서울시 위기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송세영 기자 sysoh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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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글로벌희망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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