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FA 강병현 정휘량 인삼공사와 재계약

Է:2015-05-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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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병현(30·193㎝), 정휘량(31·198㎝)과 재계약했다. 인삼공사는 강병현과 연봉 3억6000만원, 인센티브 4000만원 등 보수 총액 4억원에 5년간 재계약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인삼공사는 또 정휘량과도 연봉 1억원, 인센티브 2000만원의 조건에 3년간 도장을 찍었다.

2008-2009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데뷔한 강병현은 신인 시절 전주 KCC로 트레이드 됐으며 지난 시즌부터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9.1점, 2.6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성적을 낸 강병현은 지난 시즌 보수 총액 3억원(연봉 2억5000만원·인센티브 5000만원)에서 1억원이 인상됐다.

2008-2009시즌부터 인삼공사에서 뛴 정휘량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4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정휘량은 지난 시즌에는 연봉 8500만원, 인센티브 1500만원을 받았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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