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역 앞에 51개 컨테이너 박스로 전시·공연장

Է:2015-05-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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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월까지 창동환승주차장 일대 2790㎡에 길이 12m, 폭 2.4m, 높이 2.9m 규모의 컨테이너박스 51개를 단층 또는 복층 구조로 조합한 ‘드림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공간은 KTX복합환승센터 개발착수 전까지 5∼6년간 서울 창동과 상계동 일대를 문화예술 기반의 신경제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된다. 내부공간은 문화산업 관련 인력을 위한 창업지원센터,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장 겸 공연장, 창동·상계 일대의 시작과 성장, 미래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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