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가 손잡이 파손 가능성이 제기된 트레일즈(Trailz) 일부 제품을 사용하는 한국 소비자에게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스토케 코리아에 해외에서 리콜 중인 트레일즈 모델을 구입한 국내 소비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토케 코리아는 권고를 받아들여 해외 직구 등으로 해당 제품을 들여온 경우 손잡이 부분을 무상 수리하기로 했다. 스토케 본사는 지난해 판매된 트레일즈 일부 제품의 손잡이가 파손돼 아이가 떨어질 위험이 있다며 리콜을 실시 중이다. 해당 제품은 노르웨이에서 생산돼 지난해 하반기 유럽, 미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만 공급됐고 국내에는 정식 유통되지 않았다. 국내에는 문제점을 개선한 새 트레일즈 제품이 출시됐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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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코리아, 해외 리콜 유모차 모델 무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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