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모니터에 연결하는 즉시 개인용 컴퓨터가 되는 초소형 컴퓨터칩이 개발됐다.
8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미디어 매셔블에 따르면 이 컴퓨터 칩의 가격은 단돈 9달러(약 9800원)로 운영체제는 리눅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나온 컴퓨터 중 가장 작은 크기인 초소형 컴퓨터 칩은 USB포트, 무선 인터넷, 오디오 단자 등 컴퓨터로서의 모든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
이 컴퓨터 칩은 전용 VGA, HDMI 칩을 별도로 구매해 레고처럼 조립하면 모니터나 TV에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다.
1㎓의 Allwinner A13 프로세서를 cpu로 사용하고 있는 초소형 컴퓨터칩의 용량은 4GB이며, 4.3인치의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전용 포켓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 데이브 로시워크는 “우리 제품은 매우 저렴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초소형 컴퓨터 칩은 올해 12월 첫 판매를 앞두고 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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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 9천원짜리 초소형 컴퓨터칩 개발…12월 판매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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