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첫 날 3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의 SK텔레콤 T1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도널드 L 터커 시빅센터에서 열린 MSI 풀리그 1일차에서 3승을 거뒀다. 터키 베식타스, 중국 에드워드게이밍, 북미 팀소로미드를 모두 제압했다.
에드워드게이밍과 팀소로미드는 우승후보로 꼽힌 강호다. SK텔레콤 T1은 이들을 모두 제압하며 맹주로 올라섰다.
MSI 첫 날 동남아 AHQ는 유럽의 프나틱을 격파했다. 2승1패로 SK텔레콤 T1에 이어 2위다. 에드워드게이밍과 프나틱은 1승1패로 공동 3위다. 팀솔로미드는 프나틱에도 져 5위로 주저앉았다.
SK텔레콤 T1은 9일 오전 5시에 시작되는 2일차 경기에서 프나틱, AHQ와 대결한다.
◇MSI 1일차 순위
-1위 SK텔레콤 T1 3승
-2위 AHQ 2승1패
-3위 에드워드게이밍·프나틱 1승1패
-5위 팀솔로미드 1승 2패
-6위 베식타스 0승 3패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SKT T1, 롤 MSI 첫날 3전 전승… 우승후보 차례로 격파
Ŭ! ̳?
Ϻ IJ о
õ